10월 21일부터 방영이 시작되는 KBS의 새로운 일일 연속극 '꽃길만 걸어요'가 첫방송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큰 인기를 끈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한재인역을 맡은 배우 '이유진'씨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그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줄거리와 배우 이유진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2019년 10월 21일부터 KBS 1TV에서 방영되는 일일드라마 입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씩 방영된다고 하네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이 만나며 펼쳐지는 인생 리셋 드라마라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최윤소씨는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며 동시에 육아와 살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A급 며느리 역할을 맡아 열연하신다고 하는데요.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던 센 이미지와 다르게 주부 역할을 맡게된 최윤소씨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이유진
KBS의 신작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는 수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하시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가 바로 배우 '이유진'씨일 것 같습니다.
이유진씨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웹드라마의 새로운 기록을 새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주연 '한재인'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셨는데요.
총 4시즌까지 방영된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모든 시즌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하면서 점점 팬층이 두꺼워지고 있는 촉망받는 배우입니다.
현재 이유진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총 26만명으로 그야말로 라이징스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진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t_u_jin/
아무래도 웹드라마 배우가 공중파 드라마까지 진출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이번 '꽃길만 걸어요'의 출연이 더욱 더 주목을 받게되는 이유인 것 같은데요.
남자주인공인 봉천동의 여동생역을 맡아 출연하게 되는 배우 이유진씨의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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